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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데믹(twindemic)이란

복숭아빛 시간 2020. 9. 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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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접종 기사를 보면 트원데믹이란 말이
많이 나오죠?

트윈데믹이란
비슷한 2개의 질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로, 트윈데믹이 발생할 경우 감염자가 뒤섞이거나 두 바이러스에 동시 감염된 사람도 생겨 의료체계가 감당하지 못하는 사태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출처:시사상식사전)

쌍둥이를 뜻하는 영어 단어 '트윈(Twin)'과 감염병이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상태를 일컫는 '팬데믹(Pandemic)'이 합쳐진 말로, 비슷한 2개의 질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을 가리킨다고 해요.
코로나 19와 독감은 호흡기 감염 질환이면서 열·기침·인후통 등의 증상들이 비슷한데, 두 가지 바이러스가 동시에 발생하면

증상만으로는 환자를 구별하기가 어려워 방역체계에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기 때문에 국내 당국에서 미리 대비하고자 독감 예방접종을 권유하고 있는 거라고 해요.

중복 감염과 관련 정은경 중앙 방역대책본부장은 "독감 검사와 코로나 19 검사를 했을 때 두 가지 모두 양성이 나온 사례들이 있었다"며 "중복 감염 시 더 치명적이거나 증상이 더 악화하는지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비슷한 증상을 공유하지만 두 바이러스는 엄연히 다르다는 점에서 동시 감염이 가능하대요.

아직 중복 감염 시에 증상이 더 악화되는지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지만, 국내에서 이미 코로나 19와 독감의

중복 감염 사례가 확인된 만큼 이번 겨울 트윈데믹(twin-demic)을 대비해야 하긴 할 것 같아요.

코로나엔 마스크!!! 독감엔 예방접종!!! 

출처:이미지 투데이

식약처에서도 트윈데믹에 대비해,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시약 제품
임상에 돌입했다고 해요.

 현재까지 2개 제조업체 3개 제품에서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 신청이 들어왔고, 이중 1개 제품은 7일 성능시험 계획 신청 승인을 받았다고 해요.

이번에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제품은 코로나19 검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을 동시에 검사하는 제품으로 수출 허가도 획득했다고 해요.

역시 발빠른 대한민국이네요~~ ㅎ

혹시 유사증상이 있지만, 독감인지 코로나인지 몰라 검사결과만 기다리고 있으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ㅜ

독감인지 코로나인지 몰라 불안하기도 하고요 ㅜㅜ

코로나19는 치료제가 없지만 독감은 타미플루가 있으니, 독감 확진 후 하루라도 빨리 약을 먹는게 맞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시약 제품은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래도 예방접종만큼 중요한 것은 면역력 강화이겠죠?

특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크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독감이나 감기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잖아요.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30% 정도 줄고 혈액순환도 방해한다고 해요.

그러니 일단 은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야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해요.

항상 몸을 따듯하게 유지 방법

1.수시로 따듯한 물 마시기
2.반식욕이나 족욕하기
3.배를 따듯하게 하기
4. 찬음식 먹지 않기.
5. 밀가루 음식이나 흰설탕은 피하기
5. 발효음식이나 따듯한 차 마시기

그래도 면역력 증진에 가장 좋은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겠죠?

건강한 마음에 건강한 몸이니까요!

코로나 블루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기 힘든 요즘이지만, 
병원도 가기 힘든데 아프기까지 하면 정말 ㅜㅜ 
버틸 수 없을 것 같아요.


잘 자고, 잘 먹으며, 건강한 몸과 마음의 위해 
즐거운 생각, 재미있는 생각 하시면서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버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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