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생각과 고민이 많은 우울한 2주를 보냈고 '다시 정신 차려야지~!'라는 다짐으로열심히 기록을 하고 블로그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돌아왔어요~^^;;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내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희망과코로나가 끝나면 꼭 다시 시작해야지! 라는 구체적인 계획이 희미해지면서조큼!!! 우울했었거든요~ ㅎㅎ그래도 내 하루를 방치해 두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당장 내가 오늘 할 수 있는 일부터조금씩 해볼려고 해요!! 여러 가지 중, 첫 번째가 아이들과 하루나 이틀에 한 번씩은 미술 놀이를 하기로 마음먹은 거에요~ㅎ큰 아이는 어렸을 때, 시간 나면 틈틈이 해주었던 것 같은데, 제가 일도 조금씩 하게 되고둘째가 생기기도 해서 잘 못해주었거든요~그래도 큰 아이는 저와 했던 미술 놀이를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