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빛 시간

아이들 긴 겨울 방학이 다가오고 있어요~ 특별한 계획 없이 보내긴 너무 긴 겨울 방학... 그래도 기간이 길어서 뭔가를 시도해 보기엔 좋은 것 같아요. 한동안 다른 것에 빠져서 영어책 읽기를 게을리했던 저희 집 초등 남아가 다시 조금씩"reading"을 시작했어요. (날이 추워지니 딱히 할 일이 없는 것일지도...ㅋ) 그래서 한동안 읽지 않았던 영어 책을 리딩게이트에서 2~3권씩 읽고 있어요. 그러던 중, "리딩게이트 슈퍼스타 선발대회" 이벤트를 보고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어요. 가장 큰 이유! 참가자 전원에게 상품권 1만 원 및 기념품 증정! "엄마! 참가하면 무조건 상품 준대!" 나 나가야 해!!" ㅋㅋㅋㅋㅋ (이게 가장 큰 동기 부여 ^^:) 전 사실 리딩게이트에서도 스피치 콘테스트가 있는지 몰..

가끔 아이 친구 엄마들을 만나면 어떤 이야기로 시작을 하던 결국 마무리는 '아이들 교육'으로 끝나는 것 같아요.^^;; 그중 가장 핫한 이야기가 English!! 영어!!ㅋㅋ 아직 어려서인지 (초등학생) 영어가 가장 관심사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접해서 가장 좋은 점은...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ㅋ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이 되면서 영어는 공부가 아닌 다른 언어라고 인식할 수 있는 것이겠죠? 그러면서 익숙해진 영어에 자신감도 생기고요. 영어 자신감 가지고 계신가요?ㅋ 요즘은 native speaker인지 아닌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죠?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장벽이 낮아져서 예전보다 쉽게 공부할 수 있지만 왠지 자신감은 점점 낮아지는....ㅋㅋ 예전엔 영..

'엄마랑, 영어'라고 쓰고 '홈스쿨 영어'라고 부르기엔 너무 성의 없고 하는 게 없어서 ㅋㅋ 그냥 집에서 '매일 영어책을 조금씩 읽어요~~' 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많은 언어학자들도 입을 모아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읽기(reading)"이라고 하죠! 한가하지만 확실한 방법^^ㅋㅋ 저도 리딩을 가장 중요시 여기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매일 꾸준히"에요. 전력질주가 아닌 마라톤처럼 천천히 목적지를 향해 가야 그 효과를 볼 수 있죠. 그러다 보면 습관이 되어 있을 거고요.ㅎ 다행히^^;;; 초 3 남아는 매일 습관적으로 30분 이상은 영어 영상을 보며 즐기고 있고 (리틀팍스) 영어책도 최소 1권은 읽고 있어요.ㅋ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여도 책 ..

줌 수업의 연장이라 개학이 실감이 안나지만, 2학기가 시작되었어요. 방학 동안 좀 쉬었던,ㅋ 초3의 하루 공부도 다시 시작되었고요.ㅋ (그래 봤자 한 장씩??ㅋ) 영어학원은 따로 다니지 않고 집에서 '영어책'을 읽고 있는 초3인데 집에서 하는 영어는 좀 느슨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시험이나 이벤트도 없고 숙제와 선생님도 없으니까요.^^;; 그래도 최대한 매일 조금씩이라도 영어 듣기와 읽기는 꾸준히 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러나 한 가지를 오래 하면 좀 지루해하길래, paper book, e-book, reading 문제집(bricks reading)을 번갈아가며 하고 있어요. 그래서 한동안 리딩게이트를 쉬고 브릭스리딩을 했어요. 영어 스펠링을 외워서 쓰는게 너무 힘들고 싫은 초3남아..ㅋ 예전..

요새는 정말 많은 학교에서 영어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아요.초등학교는 독서! 독서! 독서! 가 가장 중요하죠?ㅎ저희 아이 학교에서는 리딩게이트를 하고 있어요.리딩게이트는 국내 최대 온라인 영어도서관이에요.하루에 1~2권씩은 꾸준히 읽긴 하는데이제 권수를 늘려야 할 때가 왔어요!ㅋ 독서왕 선발대회!! 저희 아이가 영어책을 제일 많이 읽는 기간은리딩게이트에서 독서왕 선발대회를 할 때에요.ㅋㅋ하루에 딱 1~2권씩만 읽다가,"독서왕" 만 시작되면 권수와 출석에 집착하며 열심히 읽어댑니다^^;;ㅋ이번엔 단어스펠링도 좀 외어야 할 것 같아요~ 작년 2020년 하반기에 영어독서왕 선발대회에서역대 최다 수상자가 나왔다고 해요무려 2,010명ㅋㅋ코로나로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온라인 독서가 관심을 ..

아이랑 꾸준히 영어책 읽기를 하고 있어도,실력(?)이 늘고 있는 걸까?? 의심이 들 때가 있어요.ㅎ특히 input이 넘치도록 충분히 있어야 output 이 생기는 아이 같은 경우는 더 하죠...^^ 그래도 영어는 학습이 아니라 연습이라고 스스로 다지며 오늘도 아이와 책을 읽었어요.ㅎㅎ아이가 따로 영어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영어책 읽기만 하고 있는 경우엔가끔 엄마가 불안할 때가 있거든요.ㅋ ""잘 읽고 있나?잘 이해하고 있나?난이도는 잘 맞나?읽기만 하면 되는 건가?등등요....ㅎ 전 일단, 청독 후 묵독을 시키는데요.ㅎ그러고 나서 하는 활동이 하나 있어요!바로 vocabulary!!아무래도 아이들은 모르는 단어의 뜻을찾아보지도 물어보지도 않고대~~ 충 짐작하여 넘어가는 경우가 많거든요.물론 gues..

저희 아이는 학교에서 하는 리딩게이트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 아이가 지치거나 지겨워 할 때즘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독서왕 이벤트가 있어서 다시 열심히 하는 동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ㅋ 얼마전에 아이의 reading gate report를 확인해 보니, 약 10개월동안 약 800권의 책을 읽었고, 레벨은 2A였어요. 그런데, 리딩게이트의 e-book은 오디오가 읽어주기 때문에, 듣고 이해하는 것은 잘하는데 아이가 스스로 책을 잘 못 읽는 거예요 ㅜㅜ 그래서 올해부터 매일 영어책 한권을 소리내서 읽기로 약속을 했어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Paper book을 빌려오는데, 리딩게이트의 paper book 리스트만을 참고하기엔 도서관의 책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아이와 같이 영어책을 고르는데 쉽..

저희 아이는 #영어책 읽기를 막 즐겁게 하진 않지만^^;;;그냥 습관적으로 #리딩게이트에서 꾸준히 읽고 있어요.리틀팍스는 여전히 무비 위주로 보고 있고요.ㅎ 영어책을 읽는게 지칠 때쯤,ㅋ리딩게이트에서 독서왕 선발대회 같은아이들을 고취시키는 이벤트를 해서그나마 아이가 매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ㅋ 총 90일 정도에 걸쳐 책 읽기를 하는2020 하반기 독서왕 선발대회도 약 12일 남아서마지막에 열심히 읽고 있죠.ㅋ(절대 처음부터 열심히 하진 않는...^^;;ㅋ) 그런데 이번 리딩게이트에서 spearking을 연습 & 준비할 수 있는이벤트가 떠서 공유해요.아무래도 읽기 프로그램이니, 읽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song & chant, book review, storytelling, presentat..

리딩게이트에서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일 년에 두 번 독서왕 선발대회를 해요.총 90일간 출석을 하고 책을 읽고 독후활동까지 끝내면 포인트를 얻는데, 출석률과 포인트 점수를 기반으로 상을 받을 수 있어요. 저희 집 아이도 상반기 독서왕 선발대회에서 꼭 상을 받고 싶다며 호기롭게 시작했어요.ㅋ근데 저희 아이는 워낙 시작하는 레벨이 낮았어서;;;ㅋ 한 권을 읽어야 2~3pt 였거든요~못 타면 실망할까봐 하반기 독서왕에 참가해 보라고 했었는데, 하루에 7~8권 읽는 집념으로 ㅋㅋ성실상을 받았어요.ㅎㅎ 사실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할 정도로 집착하며 열심히 한 이유에는...ㅋ상품이 있었어요.^^;;;; 성실상 상품은리딩게이트 캐릭터인 도도의 굿즈와 에코백이에요.성실상으로 시작해서 대상의 상품인 게임기를 꼭 받..

코로나로 계속 늦혀 졌던 개학이 결국 온라인 개학으로 마무리되었네요...정말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요즘, 그나마 리딩게이트와 리틀팍스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ㅋ온종일 노는데 그나마 리틀팍스와 리딩게이트는 시키지 않아도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거든요. 저번 글에서는 리딩게이트의 구성을 간단하게 보았는데요.2020/03/26 - [뉴스 공유] - 리딩게이트(리틀팍스와 비교)리딩게이트(리틀팍스와 비교)아들 학교에서 리딩게이트를 지원했었는데 저학년 아이들의 참여도가 떨어져서 올해부터는 고학년만 지원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래도 2학년이 되는 아이가 영어 책은 지속적으로 봤으면flowerjy.tistory.com랭킹에 집착하는 큰애가 자꾸 리딩게이트 레벨업을 어떻게 하냐고 물어봐서;;;알아보려고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