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주말에 아미 미술관을 다녀왔어요^^ 아름다운 여인의 눈썹을 닮은 능선이 멋진 아미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미 미술관이래요. 그리고 아미(ami)가 프랑스어로 친구라는 뜻인데 가깝고 친근한 미술관을 지향한 이름이라는~~ㅎㅎ 그러나 무엇보다 멋진 건, ㅋㅋ 폐교를 재생하여 만든 에코뮤지엄이라는 것^^!! 이름처럼 정말 근사한 공간이었어요~~ 아미 미술관 위치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남부로 753-4 운영시간 : 10:00~ 18:00 입장료 : 성인(6000원) 24개월~ 고등학생(4000원) 주차비 무료. 폐교를 미술관으로 ~~~ ?? 미술관의 스토리부터가 너무 흥미로워서 두근두근했는데 역시 들어가는 입구부터 운치가 있어요~ 너무 정형화되지 않은 너무 세련되지 않은 너무 가꾼 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