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보던 리틀팍스를 그만하기로 했어요. 3년 동안 즐거웠어~ 안녕^^ 2020년 3월에 시작했으니 올해로 꽉 채운 3년이 되었더라고요. 다시 결제할 시기가 되어서 아이들과 상의 & 고민하다가 그만하기로 했어요. 일찍 일어나는 저희 집 아이의 아침 루틴이 일어나자마자 리틀팍스를 보는 거였어요. 약 30~40분가량 아침 먹기 전에 편하게 앉거나 기대어;;;; 리틀팍스를 보며 하루를 시작했어요.ㅋ 코로나로 학교가 문을 닫았을 땐 더 열심히 봤고, 덕분에 귀도 많이 트이고 문장과 단어의 폭도 넓어졌어요. thank you!! little fox! 정말 자연스럽게 영어소리에 노출되었죠. 근데 3년이 되니 더 이상 볼 것 이 없다고;;;; 코로나에 조금 자유로워지면서 바깥 활동이 늘어나기도 했고요.ㅋ 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