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이야기 (타로, 명리학)

나의 소울 넘버 - 타로카드 3번

복숭아빛 시간 2020. 7. 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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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3번도 정리해 보려고 해요.

전 지인뿐만 아니라 저희 애들 생일도 계산해 보았는데요. ㅎㅎ

엄마라 그런지 아이들을 해보니 은근히 더 재미있네요. ㅋ

소울넘버 2번 포스팅

2020/07/15 - [정보 공유] - 나의 소울 넘버 - 타로카드 2번

※소울 넘버 계산법
(나의 소울 넘버를 구하는 방법은 위의 책 후기에 자세히 적어놓았어요)
자신의 양력 생년월일 8자리를 9 이하의 숫자가 나올 때까지 더한다.
ex>1978. 02. 3 ----- 1+9+7+8+2+3 = 30
------3+0 = 3 ------ → 소울 넘버:3

이 그림이 타로카드 3번의 The Empress/황녀 카드예요.

타로 카드 3번 그림의 느낌을 먼저 보세요.

그림만 봐도 화려하고 수려하죠?ㅎㅎ

같은 여자이지만, 타로 카드 2번의 여사제와는

다른 느낌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수려한 외모에 여성성이 강조된 화려한 옷을 입고

편안하게 앉아있는 카득 속 여자가 황녀예요.

황녀이니 당연히 화려하고 풍요로움이 있을 거라는 건 짐작이 가시죠?

첫 번째 타로카트는 두 번째 카드보다
굉장히 화려하고 강해 보여요.

뒤에 먹을 것도 많고 옷도 그렇고요.

3번 황녀카드는 그림의 느낌처럼

풍요, 다산, 여성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on pages)

황녀가 물질적 욕심을 갖고 열심히 경작하거나 축적한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그녀 주변에 있는 것들이고, 그 땅의 영주로서 당연하게 누려온 자연스러운 상태로 보이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토록 풍족한 3번 황녀에게 행복이란 인생의 목표도 성공에 따른 결과나 보상도 아니다. 그것은 그냥 당연한 삶이다. 이는 황녀가 자신이 가진 것을 타인에게 아낌없이 나누고 싶어 하는 동기가 된다.

타인과 함께 즐기면서 자신이 느끼는 행복감을 공유하는 게 삶의 의미고 자신을 세상에서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는 것이다.(중략)

소울 넘버 3번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선의의 행동을 통해 호감과 칭찬을 얻고자 노력하고 그 방식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어 한다.(중략)

그러나 타인을 돕고 독려하는 데는 전문가이지만 스스로를 돕는 법은 잘 모른다. 소울 넘버 3번의 역할이 타인의 작업을 더 훌륭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전문 서포터기 때문이다.(중략)

그토록 타인의 만족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심리는 사실 '우월감'이 있기 때문이다 (중략)

3번에게 돈이나 자원은 당장 쓸 수 있는 수단이나 환산 가능한 아웃풋이 아니라, 타인과 함께하며 앞날을 도모하는 그 자체다.(중략) 황녀는 욕심쟁이고 완벽주의자다. 이들은 가능한 많은 것들을, 원하는 만큼 다 충족시키고 싶어 한다. 심지어 그럴 능력도 된다는 게 더 문제일 수 있다.

소울 넘버 3번 인물들

박근혜, 아베 신조, 노무현, 홍명보

전 3번 카드가 가지고 있는 여유로움과 풍요로움이 좋아요.

나 하나 너 하나 그리고도 하나 더 남아 있는
여유로움이 아닐까요?ㅎ

여유로우니 당연히 삶을 즐겁게 바라보는 시선도 있고요.

그러나 자신의 욕망이 중요하기 때문에
가끔 자기 중심적이고 쾌락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3번은 이타적인 따듯함이 있어서
주의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해요.
오히려 황녀카드가 다른 사람 눈치만 보며
자기의 욕망과 완벽주의적 성향을

숨기려고 한다면 더 힘들 수 있어요.

신의 욕망을 정확히 바라보고, 올바른 방법으로 표출하는 것이 더 좋아요.

3번에게 행복이란 돈과 명예 이상의
자기 만족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내면 소리에 집중하며 자기가 가진
풍요로움을 유익한 곳에 쓴다면

가치 있고 행복한 삶에
다가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타로 소울 넘버 4번

2020/07/19 - [정보 공유] - 나의 소울넘버 - 타로카드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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