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이야기 (타로, 명리학)

나의 소울 넘버 - 타로카드 5번

복숭아빛 시간 2020. 7. 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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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넘버의 해석은 구체적인 인물을

생각하며 듣는것이 훨씬 이해가 잘 돼요.

평소 오래 알고 지낸 지인이나 가족의 행동과 패턴을

떠올리며 소울넘버와 매칭해 보면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지면서
훨씬 이해가 잘 될거예요.

 

소울 넘버 4번

2020/07/19 - [정보 공유] - 나의 소울넘버 - 타로카드 4번

 

 

※소울 넘버 계산법
 
(나의 소울 넘버를 구하는 방법은 위의
책 후기에 자세히 적어놓았어요)
자신의 양력 생년월일 8자리를
9 이하의 숫자가 나올 때까지 더한다.
ex>1978. 10. 6 ----- 1+9+7+8+1+6= 32 
------3+2 = 5 ------ → 소울 넘버:5

 

이 그림이 타로카드 5번의
The Hierophant / 교황카드
예요. 

 5번 교황 카드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타로카드 2번 여사제를 같이 떠올리시면 돼요.
둘은 다른듯 하지만 비슷한 카드거든요.
2번 여사제는 영적인 세계에서 손에 든 율법서의 지혜를

내면에 승화시켜 굳건히 지켜나가려고 한다면
5번 교황은 그
지혜를 보편화 시켜
세상에 널리 알리는 존재예요.

5번 그림을 보면 교황의 발 밑에서 경청하는 듯한

두 수도사에게 직접 교리를 설파 중이에요.
교황은 절대 권위자이지만 권력과
카리스마보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더 중요한 역할이지요.
신성한 지혜를 전파하는 것은 여사제의 역활과 비슷하지만

교황은 현실에서 그것을 설파하는 조금 더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줘요. 

 

 

(on pages)

어떤 타로카드 계열이든 교황의 대표 키워드는 '교육'이다. 

소울 넘버 5번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갖고자 할 때 늘 배움을 선택한다. 교황은 배우기를 게을리 하지 않고, 또 배운 것을 나누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교육은 모든 무지 중에서도 최악의 무지, 즉 '내가 어떤 상태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무지'를 깨우쳐준다.

소울 넘버 5번도 마찬가지로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남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만큼은 확실히 가졌다. (중략)

5번에게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밸런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충돌이나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맞추려는 성향이 있다. 

그냥 지나치며 보는 사람들은 5번이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지만, 당사자인 5번은 매 순간 중심을 잡아 출렁이느라 정신이 없다. 충돌이 일어나는 상항에서 중심을 잡는다는 건 겉으로는 아무것도 안하는 것처럼 보여도, 내적으로는 분열과 혼란을 혼자 감당해야 하고 자기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느라 엄청난 고뇌에 빠진 상태다.(중략)

5번이 이런 중심축 역활을 특히 잘할 수 있는 분야로는 교육, 종교, 자문, 상담등이 있다. 하지만 꼭 이런 분야가 아니더라도 5번들은 편협하지 않은 태도와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마인드로 극단적이지 않으면서도 냉정한 어드바이저 역할을 할 수 있다. (중략)

소울 넘버 5번이 살아가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것은 공격력이나 전투력이 아니라 인내심이다. 인내심을 발휘해 양극의 전투와 불화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 싸움에서 숨어 있거나 피할 수 있어야 한다. 현실적으로 어떤 상처도 입지 않는 것은 버티기를 무사히 해낸 소울 넘버 5번뿐이다. (중략)

소울 넘버 5번에게 돈, 즉 자원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기에게 맞는 일을 찾고 부지런히 배워서 그야말로 남 주는 삶을 살면, 분명 당장은 돈만 쓰는 것처럼 느껴지고 답답하겠지만, 스스로 높아진 안목과 취향으로 자기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현실이 무엇인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현실적으로 살려다간 주변으로부터 외면만 당할 수 있다. 

 

소울 넘버 5번의 인물들

링컨, 이효리, 안젤리나 졸리, 이영애, 헬레켈러, 히틀러.

 

 

5번 교황카드는 남을 배려하고 따듯하지만
조금 외로울 수 있는 카드예요.
그러나 그 외로움이 스스로를 쉬게 하고 채울 수 있는

충전의 시간이 되기도 하지요.
모든 것에는 양극의 성질이 있잖아요.
'남의 눈치를 보거나,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못한다.'
라는 말을 종종 부정적인 의미로 쓰기도 하지만
사실 큰 틀은 조화, 배려, 균형안에 있는 거예요. 

그리고 5번은 사람들을 끌 수 있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주위의 상황에 맞혀 자신을 너무 낮추거나

겸손한 것보다는 어느 정도 자신을 드러내는 당당함이 더 멋있을 수 있어요. 
내 안에 있는 나르시시즘을 인정하고,
나의 넓은 아량을 주위에 베풀며,
내 이상과 주변 상황의 조화를 잘 이루어 나간다면
5번은 평화롭고 가치있는 행복을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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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넘버 6번

2020/07/22 - [정보 공유] - 나의 소울넘버 - 타로카드 6번

 

나의 소울넘버 - 타로카드 6번

소울 넘버 잘 계산 되시나요? 혹시 주민등록번호의 생일이 실제 나의 생일과 다르거나 자기 생일을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하면 자신이 주로 사용하고 축하받고 기념하는 날을 기준으로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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