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이야기 (타로, 명리학)

2024년 새해 계획 세우기 전에 알아야 할 것 ^^!

복숭아빛 시간 2024. 1. 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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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4년 1월 1일이에요.
드디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야의 종소리는 들으셨나요??

출처: 연합뉴스 (2024.01.01)

 
전 오늘 아침에 기사로 봤어요.ㅋㅋ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자 시민들은 큰 소리로 환호했다.

어???
근데 갑진년은 입춘부터 시작이라
아직은 계묘년인데...ㅋㅋㅋ

아직 2023년과 2024년 길목에 있는 거예요.
새해 계획을 아직 안 세웠다면
참 다행인거예요.
그쵸??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갑진년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하시면 좋을 힌트를 드리려고 해요^^


갑진년은 목(木)과 토(土)의 만남으로
소토 하는 운세예요.
소토란 나무가 흙의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다는 뜻이에요.
즉, 나무가 힘차게 성장할 수 있는 시기죠.
여기에 힌트를 얻어서 2024년 새해 계획을 세워봐요^^!

 
 
1. 자기계발 한 가지는 무조건 계획에 넣는다.

 

갑진년에는 나를 개발하기에 좋을 때예요.
"이것만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이게 있으면 도움이 될 텐데..."
하고 막연하게 마음속에서만 그려왔던 것들을
갑진년의 힘을 빌려,
꼭 하나 정도는 실천해 보는 거예요.
갑진년에는 무조건 자기계발 한 가지는 해보세요!!
 
 

2. 계획표는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세운다.

아침 운동, 영어학원 등록, 등
추상적인 계획이 아니라
(월화수) 08:00~09:00 - 헬스
(목금토) 10ㅣ00~11:00 - 등산 등
시간과 요일이 있는 아주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거예요.
계묘년에는 안개가 낀 듯 조금 막연한 상태였다면
갑진년에는 싹이 올라오는 시기로
무엇이든지 철저한 계획과 눈에 보이는 계획을 세워야 해요!!
 
 

3. 세상의 변화에 맞출 수 있는 계획을 넣는다.

'세상은 변화고 있어"
"이제 AI 시대야"
" 6G가 상용화된대"
등 그동안 우리가 막연하게 느껴온
세상의 변화가 갑진년에는 본격화될 확률이 높아요.
변화에 이끌려 어쩔 수 없이
따라가는 것이 아닌
내가 주도적으로 변화에 동참하는 게 낫겠죠?
그러니 갑진년에는 디지털 공부라든지
금융 공부 등 세상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게 중요해요.
 
 

4. 주위와 소통을 하기 위한 계획을 넣는다.

갑진년에는 개인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자기주장만 하기 쉽고,
관계에 소홀해지기 쉬어요.
그러니 신년 계획표에 부모님께 전화하기
친구와 한 달에 한 번 만나기 등
관계 유지나 회복을 위한 스케줄을
계획표에 넣고 실천해 보세요.


새해 계획을 세울 때
그 해의 특징을 이해하면
도움이 많이 돼요.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 알고 계시죠?
2024년 갑진년은 아이디어가 드러나고
새싹이 보이는 시기이니
준비가 된 사람에게는 더 많이 보이겠죠~^^?ㅎ

전 가족들과 함께 작년에 세웠던 계획을
서로 체크하는 시간을 갖고
등수에 따라 상품 수여도 하고.ㅋㅋㅋ
(아빠가 1등 함.ㅋㅋ)
새해 계획도 세웠어요^^

이제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만들어야 하는데..ㅋㅋ

새해 계획 세울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24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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