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와~ 샤갈이 아무리 오래 살았다고 해도어떻게 평생 이렇게 많은 그림을 그릴 수 있었을까??" 란 저의 말에... 딸이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ㅋ 엄마~~!! 샤갈은 대부분 다 벨라, 염소, 닭, 음악가 등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반복해서 그렸잖아. 그럼, 오늘은 뭘 그리지?? 이렇게 고민할 필요가 없잖아~? 그러니까 빠르게 금방 그릴 수 있었던 것 같아. 일단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그리기 시작하면 종이가 가득 차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딸아이와 함께 하는 미술관 나들이는 항상 즐겁습니다. 너무 화창한 주말, 아이와 마르크 샤갈 특별전을 보고 왔어요^^ 마르크 샤갈 전 : beyond the time 기간 : 2025-05-23(금) ~ 2025-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