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과 경칩이 지나니 이제 좀 봄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주위도 조금씩 푸릇푸릇해지는 것 같고요^^ 3월은 계묘월입니다. 2022년이 임인년이라 물의 기운이 강한데 새해의 시작이 되는 2월 3월에도 천간에 임수(水) 계수(水)가 떠서... 물의 기운이 정말 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2022년의 시작이 남다르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ㅠ 하루 빨리 종결되길 바래요.!!!) 그래도 임수보다는 계수가 좀 더 부드러운 물살이니~ 2월보다는 3월이 쪼오금 낫기를 기대해 봅니다! ★3월이 왜 계묘월이지? 계묘월은 60갑자 중에 천간에는 음의 물의 기운인 계수가 지지에는 음의 나무의 기운인 묘목이 같이 온 거예요. 그래서 3월의 천간과 지지 순으로 읽어 계묘월이에요. 보통 천간에 수가 뜨면 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