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사는 게 고되다...' 할 때가 누구에게나 오죠. 뭔가 바쁘고 정신은 없는데, 성과는 없고ㅠ 기껏 큰 산 넘었는데 더 큰 산이 눈 앞에 있을 때...ㅠ 명리학을 공부하다 보면, 인생의 문제에 힌트를 얻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명리학에서 말하는 고난을 이겨내는 글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요. 명리학에서 "고난"과 제일 비슷한 것이 "편관"이에요. ★편관 이란? 치울칠 편(偏)과 벼슬 관(官)이 합쳐진 글자로, 명리학의 십성에서 나를 통제하고 극하는 기운인 관성 중 하나예요. 나와 같은 에너지로 나를 강하게 통제하고 규제하는 힘이에요. 편관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큰 피해를 얻는다고 해서 흉살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그리고 일간의 7번째 오는 글자라고 해서 칠살 이라고도 부르고요. ★내 사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