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일찍 퇴근하는 날, 다운타우너 버거를 먹자고 하더라고요. 평소 버거를 좋아하지 않는 신랑이 웬일로??? 했지만 밥을 안해도 되는 전 무조건 환영이죠^^ㅎㅎ 퇴근길, 신랑이 광교 갤러리아 9층 (고메 월드) 에서 픽업해 왔어요. 주말에는 무조건 대기가 있다고 하던데,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한가했다고~ㅋ 물론 패스트푸드점처럼 버거가 빨리 나오진 않겠죠?ㅋ (수제버거니까요~) 저희는 맛있다고 소문난 아보카도 버거 2개 더블더블 1개, 치즈 버거 1개, 베이컨 치즈를 먹었어요.ㅎ 깔끔하게 포장되어 나온 버거들~ 핑크 박스는 다운타우너 광교점에만 쓴다고 해요. 아보카도 버거예요. 아보카도가 꽤 많이 들어가 있죠? 신선한 재료와 두툼한 패티가 수제버거의 장점이죠~ㅎ 맛은??ㅎ 딱 수제버거의 느낌! 상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