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잘 안 풀리거나 답답할 때, 중요한 일을 결정하기 전에 점을 보러 가본 적이 있으세요? 그리고 답을 찾으신 적은요? 근데,,, 사실 내 인생에 나 만큼 절실하고 간절하며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게다가 가족도 아니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그 누군가가 나처럼 내 고민을 이해하며 답을 내릴 수 있을까요? 아마 복비를 받은 만큼 아님 그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만큼 나를 걱정해주며 조언을 해 주겠죠. (물론 진짜 진실되게 고민을 들어주고 도와주고자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근데 한 20~30분 정도 사주표를 보고 이해할 수 있으면 완전 전문가가 아니어도 복비 이상의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내 사주 내가 보는 방법의 기초가 되는 만세력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요즘은 스마트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