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굳이.. 제목을 남편보다 쪼끔!! 더 번다고 했을까???!!! ㅋ 예약 대출만 되었던 도서관이 다시 개관하면서 책을 좀 빌릴 겸 들렀다가, 눈에 들어온 책이예요.「돈이 붙는 여자의 돈 센스, 남편보다 쪼끔 더 법니다」 남편보다 라는 말에서 결혼한 여자의 이야기 라는 걸 짐작할 수 있고, 쪼끔 더 법니다 라는 말에선결혼 후 경력단절이 된 여자의 재테크 이야기 인가? 부업인가? 결혼해도 뭔가 돈벌이를 할 수 있는 돈 센스의 관한 이야기인가??라고 짐작했지만 전~~ 혀!!! 제 예상과 다른 이야기였어요;;;;.ㅋ 그냥 평범한 자기 개발서였어요. 굳이 결혼한 여자가 아니여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벌이를 하고 있거나 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해주는 이야기인데 게다가 딱히 여자에게만 필요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