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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복 주머니 민화 그리기 (청 뱀의 해^^)

2025년이 시작되었어요. 그래도 아직 입춘 전이니, 갑진(청용의 해)입니다. ㅋ입춘을 기준으로 해가 띠가 바뀌니, 2월 3일부터가 청뱀의 해가 되겠죠?뱀은 예로부터 지혜를 상징해요.​청뱀에 관한 특징을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https://flowerjy.tistory.com/618 2025년은 뱀띠 (feat. 뱀띠의 특징은?)매해 돌아오는 띠마다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죠?2025년 을사년은 초록 뱀띠 해예요~ 오늘은 뱀띠의 특징과 성격을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2025년 언제부터 뱀띠일까? 보통 띠는 입춘을 기준flowerjy.tistory.com 복 가득한 새해를 기원하며올해도 아이와 복주머니를 그려봤어요^^아이와 3년째 그리고 있는 새해맞이 행사예요^^ ㅋ​ 1. 밑 그림..

아이와 놀기 2025.01.13

코타키나발루 시내 가성비 숙소 (한 달 살기 좋은 숙소)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느끼러 12월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 발루에 다녀왔어요~이슬람 국가임에도 불구하고,여기저기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어서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ㅋ 5박 6일간 총 2곳의 숙소에 있었는데, 첫 번째 숙소는 공항과 가까운 시내에 있었고두 번째 호텔은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간 풀빌라 숙소였어요.​​첫 번째 숙소는 아파트먼트 형태의 숙소였는데,부엌도 있고 신축이라 나름 깨끗했고시내와 가까워 이동이 편해서 좋았던 숙소였어요^^​Jesselton Quay CityPads by Sunset Seaview Vacation Condos​  1. 위치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해변가에 위치해 있고근처 쇼핑몰과 볼거리 등이 있죠?위치 장점1. 공항과 15분 거리2. 도보로 이용 가능한 마트 있음3..

정보 공유 2025.01.13

단어의 집 (안희연 산문집)

올 일 년 동안 보고 겪고 느낀 것들에 관한 기록이라,너무 사사로워서 실망할지도 모른다는 작가의 귀여운 에필로그에 끌려 읽게 된 책이에요^^ ㅎㅎ​ 단어의 집너무 사사로워서 실망할지도 모른다는 작가님의 걱정이 무색하게도,주제마다 다 깊이가 있고 사색적이어서 놀랐어요.​그전에 안희연 작가님의 다른 산문집 '당신의 좋아지면, 밤이 깊어지면'을 읽어서 비슷하다고 느껴질 법도 한데, 하나도 지루하다도 느껴지지 않았어요.그러니 실망할 일도 없었고요^^;;ㅋ​일상적인 것들을 따듯하게 바라보면서도 다른 각도로 바라보며다른 생각으로 확장되는 작가님의 시선은 늘 흥미롭고요~~ ㅎㅎ나이가 들면서 가장 피해할 것이 삶을 관성적으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내가 사는 세계를 다른 각도로 자세히 들여다보는 일...많고 많은 것..

책 읽기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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