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3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사주 (feat. 비견)

날이 더워져 밖에서 오래 놀지 못해 아쉬워하던 저희 집 남아가 어느 날, "엄마! 친구랑 수학 학원 다닐까?" "내 베프가 수학학원 다니거든~!" 으응??.... '수학 학원' 이라는 말에 잠시 반가웠지만 '친구랑'이라는 말에 주춤....ㅋ ㅋㅋㅋ 우리 속담 중에 '친구 따라 강남 간다'라는 말이 있죠? 원래 자신은 할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하니까 덩달아하게 될 때 쓰는 말이에요. 맹자 어머니도 맹자의 교육을 위해서 3번이나 이사를 했다고 하는 걸 보면 주위 환경이나 친구는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사주 팔자에도 '친구나 내 또래'를 의미하는 글자가 있어요. 그걸 참고하면 친구 따라 강남 가기 쉬운 사람들의 전략을 세울 수 있죠..ㅋㅋ 오늘은 그 글자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해 볼게요^^ 오행의 모든 글..

자기개발을 잘하는 사주 (feat. 식신)

새해 계획을 세우고 지키고 계신가요? ㅎ 전 올해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선물 받아 기쁜 마음에~^^ 'to do list'와 함께 야심 찬 하루로 가득 채우려고 했는데.. 어머!! 벌써 2월 이에요... ㅠ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 누구나 성공을 원하지만, 그 성공을 위해 100명 중 약 10%의 사람만 노력한다. 그리고 그 10% 사람 중에 노력을 지속하는 사람은 1% 밖에 되지 않는다. 그 1%의 사람이 성공을 한다." "지속적인 노력" 알고는 있는데.... 참 어렵죠?? 그래서 오늘은 사주팔자로 보는 '자기 개발을 잘하는 사주'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 볼게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그날! 생년월시에는 꽤 많은 힌트가 숨어 있어요. 오늘은 그 8글자 중에 '식신'에 대해 이야기해 볼 거예..

어떻게 고난을 이겨내야 할까? (feat. 편관운)

'아~정말 사는 게 고되다...' 할 때가 누구에게나 오죠. 뭔가 바쁘고 정신은 없는데, 성과는 없고ㅠ 기껏 큰 산 넘었는데 더 큰 산이 눈 앞에 있을 때...ㅠ 명리학을 공부하다 보면, 인생의 문제에 힌트를 얻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명리학에서 말하는 고난을 이겨내는 글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요. 명리학에서 "고난"과 제일 비슷한 것이 "편관"이에요. ★편관 이란? 치울칠 편(偏)과 벼슬 관(官)이 합쳐진 글자로, 명리학의 십성에서 나를 통제하고 극하는 기운인 관성 중 하나예요. 나와 같은 에너지로 나를 강하게 통제하고 규제하는 힘이에요. 편관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큰 피해를 얻는다고 해서 흉살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그리고 일간의 7번째 오는 글자라고 해서 칠살 이라고도 부르고요. ★내 사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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