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박한 정리'라는 tv 프로그램이 많은 관심을 받잖아요.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나의 공간, 나의 집에 관심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 같아요. 올해는 부동산 안팎으로(house의 개념과 home의 개념)집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는 해였던 것 같아요. 저도 '신박한 정리'라는 프로그램을 몇 번 봤는데,의뢰하신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이 정리되지 않는 짐인 것 같았어요.버리지 못한 넘치는 짐들도 인해,내가 주인인지, 짐이 주인인지 알 수 없게 돼버려공간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게 되는 거죠.그리고 짠~ 하고 집이 정리가 되면다들 마음까지 힐링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듯 공간이 주는 에너지가 분명 있어요.그래서 어떤 공간의 에너지와 나의 에너지가 서로 교류, 소통하며 더 좋은 공간으로 만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