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손으로 이것저것 만드는 걸 참 좋아해요~ 요리는 빼고요^^;; ㅋ 그래서 집에서 심심할 때마다 무엇인가를 만들거나 그리거나 했더니, 옆에서 아이들이 엄청 하고 싶어 하더라고요. 역시 뭘 보고 자라느냐는 중요한가 봐요~ㅋ 근데 바느질은 바늘이 위험하기도 하고, 옆에서 계속 봐줘야 해서 못하게 했더니 5살 딸아이가 삐졌어요^^;;;ㅋ '자기도 바느질하고 싶다며~~!! 자기도 뭔가 만들고 싶다며~~!!' 하도 옆에서 징징거리길래 아이가 할만한 바느질 크래프트를 검색 후 몇 개 사줬더니 엄청 좋아하며 잘하길래 공유해요~^^ '여아 바느질'이라고 검색했어요.ㅋㅋ슬리퍼, 안경 등 꽤 여러 가지가 나오더라고요, 전 아이가 좋아하는 가방 만들기를 몇 개 구매했어요.가방도 종류가 많죠?ㅎㅎ천이 아니라 고무(?) 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