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갑자기 모든 것이 "멈춤"이 되었을 때, 집에서 딱히 할 일이 없어 책을 많이 읽었어요.ㅋ 그러다가 빠져든 "명리학" ㅎㅎ 원래도 타로와 별자리에는 관심이 많았는데 명리학은 조금 어려운 기분이 들어서 시작도 안 하고 있었죠. 그런데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우와~~ 뜨악~~ 놀라움과 감동의 연속입니다.ㅋㅋ 과거 철학자들이 우주와 인간 존재의 근원을 궁금해하며 탐구하고 연구한 많은 것들이... 서로 다른 이름으로 명명되고 있을 뿐 밀접한 관련을 가지며 우리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며, 작용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멋진 것 같아요 "명리학"은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공전의 시간을 1년으로 정하고, 이것을 10간과 12지의 순차적 진행으로 본 것이에요. 입춘에서 시작해서 입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