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피고~ 벚꽃 피고~~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자전거 타기 딱 좋은 계절이 왔어요. 저희 아이들은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해요^^ (날씨 좋을 때는 거의 매일 타요) 근데 자전거가 3년을 타니 작아졌어요.ㅎ 그래서 7살 여아는 오빠 자전거를 타려고 하고~ 오빠는 아빠 자전거를 타려고 해서~ 신랑이 자전거 할인 매장을 검색해서 자전거를 사러 갔어요~~^^ *매장에서 직접 자전거를 들어 보고, 앉아 보며 골랐어요~ (앞에서 조금 타게도 해주세요) 겉에서 봤을 땐, 조금 허름해 보였는데^^;;; 안에 들어가니 꽤 많은 자전거가 있어요. 모델명, 가격, 자전거 무게는 각기 다 표기되어 보면서 고를 수 있어요. 찾는 모델이랑 사이즈가 있으면 직접 물어보세요.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세요^^ 매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