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6월에는 주말마다 나들이를 갔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동물원을 좋아해서 자주 갔었는데 올해는 한번도 못갔네요ㅜ그때가 생각나는지 작년에 탔던 코끼리 열차 이야기를 아직도 해요.ㅋ 서울랜드 동물원 미술관... 참 좋았었는데요~~^^나들이도 좋지만 아이들은 밖에서 먹는 점심과 간식도 참 좋잖아요.ㅋ 슬러쉬, 츄러스, 꼬마김밥 등등.. 그 중 슬러쉬와 츄러스는 빠지지 않는 나들이 간식 고정 품목이었던 것 같아요.ㅋ 그러다 3년 전쯤에 코스트코 츄러스를 알게 되었어요. 나들이에서 먹는 그 분위기의 그 느낌을 따라올 수 없지만 그래도 맛은 참 좋아요.ㅎㅎ 나들이 가기 딱 좋은 오늘같은 날, 코스트코 츄러스로 집에서 아이들과 츄러스를 점심으로 먹었어요.ㅎ 밖에서는 1개에 3500원이었던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