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여름방학이 별 볼 일 없을 건 너무 당연한 일ㅠ 넘쳐나는 시간에 "할 일" 이라도 있어야 할 것 같아 아이 둘에게 방학전에 끝내야 할 여름 방학 미션(mission)을 주었어요. 근데 큰 아이가 체스를 시작하는 바람에 은근 시간이 없었지요^^;;; 그래도 미션을 성공해서 선물을 타야 한다는 일념으로 불 탄 두 아이들~~!! gogo!! 미션을 성공하면 자기가 원하는 선물을 하나씩 얻을 수 있었거든요~ㅋ 물론 중간에 울고불고한 적도 있지만,ㅋㅋ 결국 성공^^!! (남아는 포켓몬스터 무한존 팩, 여아는 네온 스케치북 확연히 다른 취향^^;;) "육아 전문가님들의 조언에 따르면 공부나 숙제 등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것에는 보상을 해주지 말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유는 보상이 없으면 아예 흥미를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