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아이와 집에 있으니 부딪힐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집이 한 200평 정도 되서 방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좀 나을까요???ㅋ아이를 이해하려 노력해보고, 아침마다 '오늘은 잔소리를 하지 말자' 다짐도 해보지만;;한시간??;;;; 정도면 다 부질없어져요.ㅋ사실 타로와 만세력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자' 라는 마음은 늘 가지고 있었는데... 쉽지 않네요ㅜ 그래도 책을 읽으면 좀 도움이 될까 싶어 읽을 만한 책을 찾아보는데, '내 아이 해석법'이란 책이 있더라고요. 많은 명리학 책을 읽었지만, 명리학을 자녀 교육이라는 특정 분야에 집중해서 설명한 책이라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였어요.올해 5월에 나온 신권이여서 도서관에 없었고, 집에 두고 읽으면서 계속 공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