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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지원(2차 재난 지원금)

복숭아빛 시간 2020. 9. 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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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재확산 사태와 관련해 2차 재난 지원금 세부사항을 발표했어요. 

1차 때와는 달리, 선별적 지급방식이여서 잘 따져보시고 지원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국민에 대한 위로 차원으로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2만 원씩 1번만 지급하기로 결정되었대는데,

통신비 지원 대상은 만 16~34세 청년층과 및 만 65세 이상 노인층으로 다시 축소되었다고해요.

출처: 기획재정부

 

 

통신비 지원 방법에 대해서 공유할게요.

   통신비 지원 방법

- 통신비 지원방법은 직접 지급이 아닌, 각 이동통신사업자가 2만원 할인된 금액을 청구하고, 이를 정부가 보조함.

-별도 신청이 아닌 통신사가 알아서 할인 청구하니, 추후 명세서를 보고 확인 가능.

통신비 지원 나이

- 만 16세~ 34세

-65세 이상

-단, 법인폰은 제외, 알뜰폰, 선불폰등은 포함

통신비 지원 기간 & 시기

- 통신비 지원은 이번 한 번만 지급됨.

-만약 요금이 2만원 미만일 경우 다음달로 이월 됨

-9월분 요금에 대해 10월 중 2만원을 차감해 주는 방식인데, 만약 2만원 미만 요금제일 경우 10월에 이월되어 11월 납입

요금 중 일부를 감면 받음

"코로나로 인해 자유로운 대면 접촉과 경제 활동이 어려운 국민 모두를 위한 정부의 작은 위로이자 정성"

일회성이긴 하지만 온라인 수업과 비대면 활동이 늘어난 데 대한 지원책으로

전 국민에게 월 2만원의 통신비를 지급하기로 결정된 것이라고 해요. 

정부의 바람대로, 작은 위로라도 돼서 빨리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길 바라요.

전 아이가 있어서 아동 돌봄 지원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다음엔 아동 돌봄 지원에 대해서 정리해 볼게요.

 

정말!! 하루빨리!! 코로나가 진정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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