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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란 (무야호가 950만원??)

복숭아빛 시간 2021. 11.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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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가 뭐야???
하며 궁금해하며 찾아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그 단어는 오래된 느낌....ㅋ

그리고 이제 NFT! NFT! NFT! 가 계속 들리죠?

앞으로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분야도 NFT이죠.

NFT 란

Non 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란 뜻이에요.

"대체 불가능??"

이란 단어만 들어도 "희소성"이란 느낌이 오죠?

token 이란 단어에서 "블록체인"이 떠오르고요.ㅎ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 자산이에요.

예술품, 부동산, 디지털 콘텐츠 등의
고유 자산의 값을
토큰으로 매긴
디지털 자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얼마 전, 무한도전에서 화제가 되었던 영상 "무야호"가

국내 방송사 최초 NFT 출시돼서 950만 원에
낙찰되었다는
기사를 보셨나요?

출처: 머니투데이

어디다가 팔았다는 거지?

무슨 말이지?

저작권을 팔았다는 건가??

저도 처음엔 이해가 잘 되지 않았는데

NFT를 이해하니 그제야 clear 지더라고요.ㅋ

위 영상은 mbc 측에서 '무야호'란 콘텐츠를
NFT로 제작해 판매한 거예요.

위 영상 외에도 총 11개의 영상을 NFT로 제작했다고 하죠?

NFT의 소유권 판매는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되는 거예요.

최초 발행자를 확인할 수 있어

위조나 카피가 절대 불가능하기에 자산 소유권을

명확히 할 수 있어요.

지금 아이들의 미래는 "메타버스" 없이
상상할 수 없다고 해요.

코로나로 메타버스의 세상은 더 빨리 다가오는 거고요.

혹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

"로블록스"나 "제페토"를 아시나요?

(저희 아이는 로블록스를 참 좋아해요.ㅎㅎ)

그게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메타버스죠. ㅎ

앞으로 가상현실 세계는
나의 또 다른 활동 공간이 되는 거예요.

내가 하나의 존재가 아닌 두 개 세 개의
존재가 될 수 있는 거죠.

NFT는 이 가상 세계에서 가상 자산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는 거고요.

이해가 되셨죠?ㅎㅎ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서...

헉헉... 그 변화를 따라가기만으로도
벅찬 느낌이 들어요.

메타버스나 NFT를 이해하지 못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전문가들의

무서운(?) 조언들과

메타버스 관련주, NFT관련주로 날아가버린

주식들을 보며....ㅋ

난 이미 늦었나??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씩 천천히 알아가며

직접 경험에 보세요^^

세상의 돈이 이미 메타버스 쪽으로 향하고 있으니

직업도 그쪽에서 많이 생길 거예요.

내년은 올해보다 더 급변화할 거고요.

(임인년은 급변화는 한해!)

미래를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지만 말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내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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