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 남아예요. 무엇이 됐든 쓰는 걸 너무 싫어하고...... ;;;; 반복되는 학습을 못 견뎌하며.......;;; 책 보다 영상이나 티브이를 좋아하고....;;; 긴 문장은 대충 읽어 버리고.....;;; 듣는 것보다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물론 장점도 있지.. 요^^;;) 그러나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것과 반복 연습은 무엇인가를 배울 때는 꼭 필요한 과정이 잖아요.영어도 마찬가지 아닐까요??아무리 영어를 잘하는 통번역사도 단어 공부는 꾸준히 한다고 해요.물론 책을 많이 본 아이가 저절로 한글을 깨치고, 영어책을 계속 읽어주었더니 저절로 입이 열린 아이들도 있어요.ㅋ그 아이는... 기본적으로 언어감각이 있는 아이인 거예요.ㅎ 그러나 저희 집 아이는 저~~얼대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