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살 2

12월엔 나를 드러내자~!! (feat. 갑자월)

다음 주면 12월~! 2023년 마지막 달이에요. 지난 11개월 동안의 여정을 돌아보고, 더 나은 내일을 계획해야 할 때이죠.^^ 12월은 갑자월입니다 2023년 마지막 달인 갑자월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같이 살펴봐요^^ *갑자월은 언제부터일까? 갑자월은 일 년 중 가장 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부터 작은 추위를 뜻하는 소한까지예요. 즉, 12월 7일부터 1월 6일입니다. ​ *갑자는 어떤 글자일까? 갑자는 60 천간 중 제일 먼저 시작하는 글자예요. 거침없이 위로 돌진하고 솟아오르려는갑목(木)과 한겨울 또는 어둠 속을 의미하는 자수(水)가 만난 글자예요. 갑(甲)과 자(子)의 글자가 모두 시작의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데에 좋은 시기인 거죠^^ 2024년 갑진년의 예고편으로 생각하..

도화살 (매력적인 살이라고?)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길을 가다가 핑크색의 예쁜 꽃이 보이길래, "무슨 꽃이지??" 하니 옆에서 신랑이 "복숭아 꽃!!"이라고.ㅋ "우와~ 예쁘다!!" 실제로 보니, 핑크 빛이 정말 매력적이고 예쁘더라고요~ 이래서 도화살이라고 했나??ㅎ 명리학에 도화살이라는 것이 있죠? 연예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살이라고 해서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거예요. 도화살은 좋기만 한 살일까요? ★도화살이란? 명리학의 12 신살 중 대표적인 신살로 도화살이 있어요. (도화桃花)는 복숭아 꽃을 의미하는데, 그 예쁜 단어 뒤에, 죽일 살(殺)을 붙어서 부정적인 단어가 되었지요. 복숭아꽃이 예쁘고 향도 좋아서 주위에 벌레가 많이 꼬이는데 결국 그 향에 취해 죽게 된다는 의미가 있어서 도화살이 된 거예요. ★도화살을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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