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이야기 (타로, 명리학)

12월엔 나를 드러내자~!! (feat. 갑자월)

복숭아빛 시간 2023. 11. 28. 12:16
반응형

다음 주면 12월~!
2023년 마지막 달이에요.
지난 11개월 동안의 여정을 돌아보고,
더 나은 내일을 계획해야 할 때이죠.^^
 


12월은 갑자월입니다

2023년 마지막 달인 갑자월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같이 살펴봐요^^

*갑자월은 언제부터일까?

갑자월은 일 년 중 가장 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부터

작은 추위를 뜻하는 소한까지예요.

즉, 12월 7일부터 1월 6일입니다.

 

 

*갑자는 어떤 글자일까?

갑자는 60 천간 중 제일 먼저 시작하는 글자예요.

거침없이 위로 돌진하고 솟아오르려는갑목(木)과

한겨울 또는 어둠 속을 의미하는 자수(水)가

만난 글자예요.

갑(甲)과 자(子)의 글자가 모두 시작의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데에 좋은 시기인 거죠^^

2024년 갑진년의 예고편으로 생각하며

12월 갑자월을 보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갑자월의 특징은?

 

갑(甲) 과  자(子)의 글자에는
도화의 기운이 있어요.
우리가 평소 도화살을 이성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데,
사실 도화의 기운은
이성문제뿐만 아니라, 나의 직업, 능력적인 부분에서도
어필하는 기운을 말해요.
즉, 내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나의 매력이나 콘텐츠, 욕망들을 어필하는 것이죠.
물론 이성에게도 가능하고요.
12 운성으로도 갑자는 목욕지에 있어서
나를 뽐내고 대인관계 능력과 사교력이 좋은 글자예요.
 
 

*12월, 갑자월을 보내는 자세는?

갑자월은 잠재된 양이 기운이 모습을 드러내는 힘으로,
평소 감추워진 나의 욕망이나 재능을 드러내기에 적당해요.
그러나 막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철저하고 은밀하게 시작하는 것이죠.
인의 상황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지만
그동안 남모르게 애써왔던 일에 대한 성과를
보는 달이기도 하고요.

어찌 되었건, 그동안 내가 보낸 시간에 대한 싹을
본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ㅎ
빼 꼼 ~!

그리고 갑자월은

평소 나의 마음을 표현하기에 너무 좋은 달이에요.

마침 연말이니~~

평소 마음속으로만

생각했던 인연이나 은인이 있다면,

꼭 다가가서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연애를 시작하기에도 좋고요^^ ㅎㅎ

12월, 갑자월의 기운을 받아

평소보다 나를 좀 더 어필하고~!

나의 욕망이나 마음도 표현해 보세요^^

서로 표현하고 표현받는 따듯한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2월도 파이팅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