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BEARS"라고 들어보셨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는 방법으로 그가 아끼던 옷이나 자주 입었던 옷으로 귀여운 테디베어를 만드는 거예요. "The sweetest way for people to keep meaningful moments of their loved one" 내가 가장 좋아했던 옷이나, 나의 가족 중 누군가가 정말 좋아했던 옷 있죠? 그 옷만 보면 누군가가 생각나는....ㅎ 그 옷으로 테디베어를 만들어 누군가와 그 순간을 기억하는 거예요. 비싼 명품은 아니지만, 왠지 그냥 버리기 아까운 좋은 추억이 있는 옷들이 있잖아요. 엄마들에겐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 입은 배냇저고리나, 처음 신은 양말 같은 거요. 아님 진짜 유행 지났지만 버리기 아까운 명품이나 행복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