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책을 읽다가 호기심이 생겨 공부하기 시작한 명리학 !ㅎ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처음엔 아는 사람만 만나면 사주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했죠.ㅋㅋ 그렇게 1년이 지나고 2년이 되어가니 오히려 더욱더 말조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ㅎ 그래도 지인들에게 꼭 명리 공부를 해보라고 추천하고 있어요. (필수 교양처럼요~ㅎ) 근데 막상 명리학 하면 좀 어려운 기분이 들잖아요. 왠지 한자도 많을 것 같고;;;; 책도 어려운 것 같고;;; 물론 어려워도 꼭 읽어야 하는 책들이 있어요. 그러나 전 처음엔 조금 가볍고 읽기 좋은 책들로 시작했어요. 그래야 겁먹지 않고 지치지도 않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어느 정도 흐름이나 단어들을 이해할 수 있을 때 난이도 있는 책들을 읽는 거지요. 그리고 요즘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