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하는 것 없이 놀다 보니 6월이 됐네요^^;; 여유 부리다가 손에 든 아이스크림이 녹아버린 기분..ㅋ 6월은 좀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반성하며 6월의 그림 달력을 살펴봅니다~~^^ㅎ 6월은 무오월입니다! 무오월은 천간에는 양의 토인 무(戊)가 지지에는 화의 기운인 오(午)가 온 거예요. 무오월에는 절기상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가 포함되어 있어서 절기로는 한여름이죠. 시간으로는 우리가 '정오'라고 부르는 한낮 시간인 11:30~ 13:30 까지고요. 왠지 뜨거운 느낌이 가득하지요? 무오의 이미지는 불을 품고 있는 뜨거운 땅의 느낌이에요. *무오는 어떤 글자일까? 무오는 60 갑자 중에 55번째 글자로, 천간에 뜬 무토는 양의 토로 끝없이 펼쳐진 토양 같은 거예요. 그 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