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코의 미소'를 읽고 최은영 작가님의 팬이 되어'내게 무해한 사람'을 읽고장편소설인 '밝은 밤'을 또 읽었어요.ㅋ전 사실 '내게 무해한 사람'은 '소쿄의 미소'보다살짝 덜 재밌었어요.;;;ㅋ근데 '밝은 밤'은 장편이라 그런지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ㅎㅎ기승전결이 뚜렷하고 반전이 많은 스토리는 아니지만긴 서사를 통해 조용하지만 끝까지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소설이었어요.^^"역시 최은영 작가님!! 이야~~ "하며 또 반해서 읽었죠. ㅎㅎ최은영 작가님의 어느 인터뷰에서,책 제목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밝은 밤'의 '밤'은 어두운 시대의 삶을사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었기 때문이고,'밝은'은 힘들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는시선 때문이라고 해요. 아~~~ 맞아^^!!힘든 시기를 건너온 그 누구에게도희망,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