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피할 수 없는 눅눅한 장마가 왔어요.ㅜ태풍이나 홍수 피해 없이 잘 넘어가도 감사한 일지만, 하루 종일 뭔가 눅눅한 느낌은 참 별로예요.;;그리고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서 놀아야 하는 아이들에게 장마철의 하루는 길죠...ㅋ그러다 실리커가 생각났어요~^^작년에 선물 받아서 한참을 잘 가지고 놀다가 조금 시들해졌는데...ㅎㅎ오랫만에 꺼내니 또 새장난감처럼 잘 가지고 노네요.ㅎ게다가 장마철이라 그런지 공기중의 수분을 먹은 실리카가 정말 착착 잘 붙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았어요^^ 실리커는 100%실리콘으로 만든 똇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영구적인 스티커예요.구성은 간1.실리커 6가지 색상(6가지 색상중 한 가지는 야광)으로 총 300개 2.실리커 패턴 10장, 투명 필름지 (패턴판 위에 투명 필름지를 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