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되어 학교에 다니는 건 아이들인데 '왜 내가 피곤하지??'ㅋㅋ 항상 피곤한 전, 아이들이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알려주고,ㅋ 꼭 스스로 하도록 해요~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 뒷정리'는 스스로 하는 거예요! ㅎ 특히 12살 남아는 정리가 잘 안 돼서;;; 그 아이가 있던 자리는 항상 표시가 나요.ㅋ 그래서 큰 아이 물건은 꼭 자리를 정해줘요. '우리 집에 자리가 없는 물건은 없다' 이것이 제가 항상 하는 말이에요.ㅋㅋ 아이가 크니까 옷이며 가방이며 물건이 늘어나서, 고민하던 중에 공이나 야구 배트 같은 부피가 큰 물건도 담을 수 있고, 옷도 걸 수 있는 수납이 큰 행거를 찾다가 일룸에서 이동식 행거를 구입했어요. 바깥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라, 배드민턴 라켓, 인라인, 축구공, 농구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