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겨울방학이 3달 가까이 되어갑니다. 하루 종일 심심한데 뭘 하나 고민하다가 학기 중에 하다가 만 영어 파닉스를 다시 시작했어요. 잠깐 영어를 가르친 적이 있어서 여러 출판사의 책을 접해봤는데 oxford phonics world가 구성도 좋고 대표 단어가 좋더라고요. oxford phonics world의 구성은 1. 자음 2. 모음 3. 이중모음 4. 겹자음 5. 자모 합성 총 5권으로 되어있어요. 음원은 cd 가 첨부되어 있는 것이 있고, 앱으로 다운로드하는 게 있어요. 책의 겉표지 오른쪽 상단에 표시되어 있으니 편한 것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전 1.2 권은 cd로 하다가 3권부터는 app으로 하고 있어요. 음원은 소리도 귀엽고 음소를 정확하게 소리 내주고 있어서 음소를 익히기에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