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영어

옥스포드 파닉스 월드(파닉스 홈스쿨) oxford phonics world 1~5

복숭아빛 시간 2020. 3. 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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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겨울방학이 3달 가까이 되어갑니다.
하루 종일 심심한데 뭘 하나 고민하다가
학기 중에 하다가 만 영어 파닉스를 다시 시작했어요.

 

잠깐 영어를 가르친 적이 있어서 여러 출판사의 책을 접해봤는데 oxford phonics world가

구성도 좋고 대표 단어가 좋더라고요.

 oxford phonics world의 구성은
1. 자음
2. 모음
3. 이중모음
4. 겹자음
5. 자모 합성 총 5권으로 되어있어요.

 

 음원은 cd 가 첨부되어 있는 것이 있고, 앱으로 다운로드하는 게 있어요.

책의 겉표지 오른쪽 상단에 표시되어 있으니 편한 것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전 1.2 권은 cd로 하다가 3권부터는 app으로 하고 있어요.
음원은 소리도 귀엽고 음소를 정확하게 소리 내주고 있어서 음소를 익히기에 정말 좋아요.

 

총 8 unit으로 구성되어 있고 두 개의 unit마다 song이나 game으로 review 가 있어요.

 

 한 unit마다 듣기 말하기 쓰기가 골고루 있어요.

 

 워크북은 컬러는 아니지만, 공책 재질이라 연필로 더 잘 써지고요.

 같은 단어가 다양한 문제로 반복되어 저절로 익혀져요.

 

책의 부록으로는 뜯어 쓸 수 있는 단어카드가 있고요.

 

 마지막에는 상장 같은 자격증이 있어요.

이게 뭐라고^^;; 책 다 끝내고 아이에게 주면 정말 참 좋아해요^^

 파닉스는 어느정도 소리노출이 된 아이들이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파닉스에 대한 저희 짧은 생각이에요.

2020/06/09 - [영어 홈스쿨링] - 파닉스와 영어발음

 

파닉스는 가장 작은 소리 단위인 음소를 정확하게 익히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음소가 정확히 나와있고 CVC WORD로 파닉스를 익히기에는 이 책 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요.

즐겁게 아이와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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