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아니었으면, 9월 10월은 소풍 시즌이죠?큰 아이 5살 때쯤에는 주말마다 나들이를 정말 많이 갔었던 것 같은데,올해 5살인 둘째는 코로나로 거의 집에만 있었어요ㅠㅠ 그래서 사람이 없는 시간을 피해 평일 오전에가까운 용인 한국 민속촌에 나들이를 갔다 왔어요. ㅎ평일 10시 개장 시간에 맞춰갔더니, 들어가도 되나?? 할 정도로 한적하더라고요.ㅋ용인 민속촌은 입장권과 자유이용권이 따로 있는데, 놀이기구를 타시려면 자유이용권으로 구매하셔야 해요. 민속촌의 입장료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있어요.카드 할인보다는 이벤트 할인이 더 많은 것 같아요.1. 인근 도시 주민 할인 2. 생일자와 동반 3인 할인 3. 한복 입장 할인야간 할인권은 따로 있고 그밖에 다양한 패키지가 있더라고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