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타로카드가 제일 바빠지는 시기는 연말인 것 같아요.ㅋ 친구들과 술 한잔 하며 오가는 푸념과 덕담 속에...ㅋ "내년은 좋을 거야~! 건배!!" ㅎㅎㅎ 하며 타로카드를 뒤집어요.ㅋㅋ (코로나로 이제 다 추억....ㅠㅠ) 신년이 되면 새로운 시작에 설레기도 하지만 모르는 미래에 불안하기도 하죠... 그래서 신용카드 회사에서 온 신년운세 이벤트에 생년월일을 넣어보기도 하고,ㅋ 반신반의하며 타로카드를 뒤집어 보기도 하고요.ㅋ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타로카드의 이야기를 잠깐 해보려고 해요.^^ ♥타로카드도 1년 치의 신년운세를 볼 수 있을까? 타로카드는 명리(사주팔자)보다는 단기적인 미래를 예측해요. 타로 마스터의 숙련도에 따라 조금은 다르겠지만 보통 3개월 정도의 짧은 미래가 정확하죠. 아주 길어야 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