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수업의 연장이라 개학이 실감이
안나지만, 2학기가 시작되었어요.
방학 동안 좀 쉬었던,ㅋ
초3의 하루 공부도
다시 시작되었고요.ㅋ
(그래 봤자 한 장씩??ㅋ)

영어학원은 따로 다니지 않고 집에서
'영어책'을 읽고 있는 초3인데
집에서 하는 영어는
좀 느슨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시험이나 이벤트도 없고
숙제와 선생님도 없으니까요.^^;;
그래도 최대한 매일 조금씩이라도
영어 듣기와 읽기는
꾸준히 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러나 한 가지를 오래 하면
좀 지루해하길래,
paper book, e-book,
reading 문제집(bricks reading)을
번갈아가며 하고 있어요.
그래서 한동안 리딩게이트를
쉬고 브릭스리딩을 했어요.
영어 스펠링을 외워서 쓰는게
너무 힘들고 싫은 초3남아..ㅋ
예전처럼;;; 깜지를 써가며 스펠링을
외우는 것은 아니더라도,
단어를 써보는 것은 확실히 스펠링의
감을 잡기에 좋죠! ㅎ
그래서 독해 문제집을 풀며,
몇 문장이라도 적어보면 좀 낫지 않을까?
생각하며 브릭스 리딩을 꾸준히 하니
확실히 단어 쓰는 게 조금 나아졌어요~~ ㅋ

그러다가 이제 다시 "리딩게이트"로 넘어왔습니다!
개학하고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2021년 하반기 독서왕 이벤트를 시작하네요^^
9월 6일부터 시작이고, 총 90일간 85일 이상의 출석과
2000pt부터 상을 받을 수 있어요.

다행히, 저희 아이는 사은품을 보고 다시
열정이 활활 불타올랐습니다.ㅋ
(뭐든 목적이 있어야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편재격 아이^^:)

확실히 책 레벨이 올라가니,
단어를 써야 하는 문제가 많아져서
초등 저학년이 하긴 조금 어려운 감이 있지만...
독서왕 이벤트가 의욕을 활활 불태워주니
일단 시작합니다! ㅋ
리딩게이트 하면 이벤트 참여해 보세요^^
목적이 의욕을 만들거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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