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영어

다시 영어 책 읽기 시작 ! (feat. 에픽)

복숭아빛 시간 2023. 8. 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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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보던 리틀팍스를 정리하고...

리딩게이트는 좀 질려 하고...

책 보다 운동을 천배 넘게 좋아하는

5학년 남아의 영어독서

어떻게 이어갈지 고민을 하다가...

아이에게 맞는 영어독서 프로그램을

찾아서..

폭풍 검색과 무료체험의 반복. ㅋㅋ

르네상스 러닝, 리딩앤, 라즈 키즈 등을 했어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아이의 흥미 유발 요소 & 많은 책 보유 & 가성비

3가지예요.

그래서 결국 선택한 것이 에픽(epic)이에요.

에픽이란

'extremly awsome' 이란 뜻으로

현재 미국 공교육 이용자가 1위인

영어 온라인 도서관이에요.

에픽은 유명 출판사들을 중심으로 많이 알려진 책들이

약 4만 권 이상 있어요.

전 약 1주일 넘게 사용했는데..

너무너무 만족해요^^!!!

 


제가 반한 점은~~~ ㅋ

1. 핸드폰의 애플리케이션과 pc 두 곳에서 모두

사용 가능해서 편한다는 점

 

2. 동시에 4개의 아이디가 접속 가능해서

친구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데

개별 아이디 관리도 가능한 점

 

 

3. for you의 기능이 있어서,

아이들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자동으로 첵을 추천해 주는 점

 

 

4.. 오디오를 지원하는 책이 많고,

컴퓨터 음성이 아닌 육성을 지원되는 점

(오디오 스피드 조절과 하이라이트 기능 등도 있어요)

 

 

5. 모르는 단어를 클릭하면 사전으로

바로 연결되는 점

 

 

 

6. 시리즈가 있는 책들은 바로 다른 권으로

연결되거나, 같은 주제의 다른 책들이

바로 보인다는 점

7. 퀴즈가 지원되는 책은

독후 문제가 많지 않은 점.

(단어 문제가 아닌 이해 여부를 묻는 문제에요)

 

 

8. 리딩 버디와 배지라는 보상을 줘서 아이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점

 

 

9. 가격이 너무 합리적인 점

게다가 아이디 공유를 통해

1 / n 할 수도 있어요.

 

10. 영상도 제공해서, 책 읽고 난 후

영상도 즐길 수 있는 점.

 


그 밖에 "parents Dashboard" 를 통해

아이들의 학습 현황을 보며

아이들이 읽은 책과 시간을 관리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추천도서를 보낼 수도 있어요.

전 정말 너~~~무 만족하며 사용 중이에요.^^

이제 읽기를 막 시작한 초 1여아는

처음부터 저랑 같이 읽고 있어요.

직접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돼서 편해요^^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초 5 남아는

제가 미리 보내놓은 책을 2~3권 읽고

자기가 원하는 다른 책을 보게 하고요.

 

에픽의 오리지널 시리즈의

"My pet slime"에 푹 빠졌어요

저도 읽어보니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무엇보다 책이 많아서

너~~~무 만족해요^^!!

*2 주까지는 100% 환불이 된다고

하니 관심있으시면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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