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리뷰

비욘드 샴푸 외 (나의 쇼핑 품목)

복숭아빛 시간 2020. 4. 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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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한번 나갈 때 왠지 잔뜩 사게 되는.... 저만 그런가요??;;;

수분크림, 스킨, 바디용품, 샴푸까지 정말 다 떨어져서, 비욘드 더블할인할 때를 기다렸다가

세일 시작하자마자 얼른 나가 폭풍 쇼핑하고 왔네요^^;;;ㅋ

 

 

 

몇 달에 한 번씩 이렇게 더블 세일할 때가 있는데.. 유료회원은 50% 할인이라서 전 더블 세일할 때 많이 사다놔요.ㅋ (전 많이 사서 유료회원 가입했어요)

늘 쓰던 제품이라 따로 고를 것도 없이,ㅋ 막 담고 집에 오니 정말 한가득이네요;;;

 

 

 

 

비욘드는 제품이 대체로 다 순한편이고 동물실험도 하지 않고 효과(?)도 괜찮은 것 같아서 하나 둘씩 쓰다 보니,

이렇게 많은 고정 품목들이 생겼어요.ㅋ

그중에서 제가 오래 사용했고,  또 추천할 수 있는 제품들 중 몇 가지 소개하려고 해요. 

더블할인 할 때는 가격도 싸서, 가성비 괜찮은 것 같아요.

 

 

 


1. 피토 아쿠아 수분크림

일단 제가 젤 좋아하는 건 피토 아쿠아 수분크림이에요.
아이들도 같이 발라도 될 만큼 화학성분이 안 들어갔어요. (7 무첨가)
물 한 방울 없이 대나무 수액이 들어가서 효과도 좋다고 하는데... 전 여러 수분 크림 중에 비욘드에 정착했어요.

 

 

 

 

 

 

 

 

2. 힐링 포스 스캘프 클리닉 샴푸 & 세럼 

아기 낳고 나면, 머리가 빠지잖아요ㅜ 그때쯤 탈모 샴푸 알아 보다가 추천받아 써봤는데, 참 좋더라고요.

탈모 샴푸로 (아베다, 안달루 등)  유명한 제품들 많잖아요. 이것 저것 써봤는데, 전 이게 젤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샴푸 쓰다가 다시 이 샴푸로 돌아왔어요. 거품도 많이 나고, 샴푸 후 두피가 시원하고 상쾌해요.

샴푸 후, 스칼프 세럼까지 해주면,ㅎㅎ 그냥 왠지 내 두피 케어해 주는 느낌이에요.

머리 빠지는 것도 많이 줄었어요.

 

 

 

 


3.이지 필링 페이셜 스크럽

가끔 생각날 때 한 번씩 해주는 필링제예요.
향도 좋고, 정말 부드러워요. 물론 각질 제거도 잘 되고요.

필링제 후에 건조함이 많이 느껴지는데, 이건 덜 건조하더라고요.

하고 나면 좀 맑아지는 기분이에요.

 

 

 

4. 타임리스 피토 셀 리뉴 부스터 스킨

 

 

전 스킨을 좀 많이 쓰는 편이에요.
액체여서 그런가? ㅋㅋ 항상 금방 떨어지는 느낌이에요.ㅎ
이것저것 많이 바르지 않은 저에게 이 스킨은 딱 좋아요.
너무 가볍지도 않으면서도 정말 흡수가 잘 돼요.

스킨인데도, 바르고 난 뒤에 촉촉함도 오래 가요.

 

 

 

 4. 피토가닉 클렌징 폼 & 리퀴드

메이크업을 잘하지는 않지만, 정말 좋아하는 클렌지 오일이에요.

오일 같은 느낌인데, 얼굴에 부드럽게 문지른 후에  물로 씻으면 돼서 정말 간편하고 메이크업도 잘 지워져요.

조금이라도 화장한 날은, 리퀴드 하고 폼으로 한번 더 해주면 정말 상쾌해요.
거품이 많이 나는데도, 세수 후에도 건조함이 없어요.

 

 

 

그 밖에도 신랑이랑 아이들것도 샀어요. (신랑도 만족하며 써요)

비욘드는 바디제품은 뭐 워낙 유명하니까요.ㅎ

항상 세일할 때, 잔뜩 사서 화장실장에 쟁겨놓으면 마음 편하네요^^;

 

뷰티 크리에이터처럼 구체적으로 장단점은 잘 설명할 수 없지만^^;;ㅎ

오래 쓴 만큼,  친구나 지인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착한 성분의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에요.

물론 다 제 돈 주고 제가 사는 후기에요.ㅋ

오랫만에 비욘드 쇼핑후 남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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