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아이들과 집에 있으니 설거지 거리가 너무 많이 생기네요;;;;한번 마신 물컵을 고스란히 설거지통에 담아 놓은 우리집 아이, 설거지의 무한 반복인거죠..∞ 근데 전 부지런하지 않아서 설거지를 모아 두고 한 번에 해요;;;;ㅋ 그러다 보면 컵이 많아서 어쩔 땐 서로 겹쳐서 끼더러고요.ㅋ그럼 보통 세제 거품 묻혀 놓고 미끄럽게 만들어서 빼거나 물에 담가 놓고 있다가 빼요. 근데 오늘처럼 정말 딱 들어 맞아서 안 빠질 때가 있어요.ㅜㅜ정말 딱 맞게 들어갔죠?ㅜㅜ 큰 컵 안에 다른 컵이 들어가서 껴 있는 거예요.;;; 늘 했듯이 세제를 묻혀 미끄럽게 해서 빼보고, 물에 담가서 빼보았는데도 안 빠지더라고요ㅜㅜ 그래서 찾아보니~ 너무 좋고 쉬운 방법이 있어서 공유하려고 해요.이제 빼려고 힘들이지 않아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