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미 중 하나가 타로(tarot) 카드예요. 20대에 타로카트에 관심이 있어서 독학으로 시작했다가, 강의도 듣고 자격증(민간자격증이지만;;)도 따며~ㅎㅎ 친구들 상담도 해주고 저도 도움을 받는 타로는 저에게 재미있고 고마운 친구예요 ~^^ 늘 매번 (자주) 타로카드를 뒤집는 건 아니지만, 한번씩 어떤 계기로 흠뻑 빠지는 때가 있는데.. 첫번째는 영국 여행에서 만난 타로마스터. 두번째는 한민경 타로마스터님의 책이에요. 보통 드라마나 TV에 연애운을 보기 위해 타로카드를 보는 장면이 많이 나오잖아요.ㅋ 그러나 타로카드는 특정분야가 아닌 어떤 것이든 내가 가진 문제의 조언을 얻고 상담을 받는 것이에요. 친구에게 선물 받는 교보문고 상품권이 있어서, 무슨 책을 사볼까~~ 하다가 고른 「나의 소울 넘버」 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