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3월에 입학이나 신학기가 시작되지 않아서 왠지 3월이 그냥 지나간 기분이에요. 저희 아들도 코로나 방학(?)이 적응되었는지 아무 스케줄 없는 정말 느슨한 하루를 보내요.ㅋ 그나마 다행인건 리틀팍스나 리딩게이트는 틈틈이 꾸준히 해요. 막 열심히 하진 않지만,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해요.;;;ㅋ 그리고 또 제가 가끔 다른 자극제로 아이에게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요.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제가 틈틈히 듣는 통역사 Sophie ban 선생님의 딸 리아&아리 채널이에요. 리아는 저희 아들과 비슷한 나이인 것 같더라고요. 미국에 살면서도 한국말을 잘해서 설명도 잘해줘요^^ 생활영어는 실제 학교에서 아이들이 쓰는 영어를 해주고요. 한국사람들이 헷갈려하는 비슷한 발음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