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명리 책을 읽는 방법은~~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읽자!' '오늘 이해가 안되면 다음에 이해가 되겠지~' 에요.ㅋㅋ 책 한 권을 씹어 먹을 정도로 100% 이해하며 집중해서 읽는 게 아니라 그냥 쭉쭉 읽어 나가요... 그래서 머릿속이 뒤죽박죽이 될 때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조금씩 정리가 되더라고요.ㅋ 물론 어떤 책은 그냥 '음독'하는 수준에 머물기도 하지만 그냥 꾸준히 큰 목표 없이 명리학 책을 읽어요. 왜 나면..? 그냥 재미있으니까요..ㅋ (저의 여러 가지 관심사 중에 하나랍니다.ㅋ) 더큼학당의 창광 김성태 선생님을 youtube에서 알게 되고, 그분의 책도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도서관에서 찾아보았는데 2021년도에 나온 '육신'이란 책이 있더라고요. 육신 어떻게 살 것인가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