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로 보는 타로카드 신년운세
쭉쭉 정리해볼게요~!
내년 타로카드를 보기 위해서는
일단 나의 생월일에 내년 연도의 2022
즉 숫자 2+2+2=6을 기억하고 계셔야겠죠?
타로카드 7번, 8번은 아래 포스팅에 있어요.
2020.10.29 - [너와 나의 이야기 (타로, 명리학)] - 신년운세(나의 생일로 보는 타로 신년운세)-1편
♣나의 내년 타로 카드가 9번인 경우
#9번 예언자 카드(The hermit)
내년은 자신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시간임을 의미해요.
예언자 카드는 어둠 속에서 지팡이를 들고 있는
모습의 왠지 고독해 보이는 카드죠.
이 시기는 어두운 밤과 같은 시기로,
조금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어요.
그러나 나의 감정이나 상황에만 빠져있는 것보다
카드 속 예언자처럼,등불을 들고
나와의 진지한 시간을 통해,
나만의 답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 중요해요.
내 답은 결국 내 안에 있어요.
세상이 아무리 나를 흔들지라도
자신을 믿으며 천천히 한 발 한 발 나아가세요.
예언자 카드의 해에는 나의 진정한 모습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그동안 나에게 반복되었던 문제들을
천천히 하나하나 따져보며,
그 문제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나
지표를 세워놓는다면
같은 문제의 반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예요.
예언자처럼 현명하고 차분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래요.
♣나의 내년 타로 카드가 10번인 경우
#10번 운명의 수레바퀴(Wheel of fortune)
'영원한 것은 없다'라는 것을 의미해요.
운명의 수레바퀴란 카드에는 중앙에
큰 수레바퀴가 그려져 있고, 그 주위에
다양한 모습이 묘사되어 있어요.
우리의 인생에 영원한 것은 없으며,
수레바퀴처럼 모든 것은 다
흘러간다라는 의미가 있지요.
운명의 수레바퀴의 시기에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새로운 변화가 생겨요.
이직 이사처럼 눈에 보이는 변화나
계획 인간관계등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로
어떤 식으로든 변화가 있는 시기예요.
그러니 이 시기에는.
바퀴가 굴러가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나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그리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죠.
달라진 상항에 보며
나의 변화에 열심히 임해 보세요.
바퀴를 멈추게 하려고 애를 쓰거나
자기의 현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새로운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이며
현명하게 바퀴를 굴릴 수 있기를 바래요.
자기 생일에 해당하는 카드가 없다면...?
타로 카드도 계속 올라옵니다.!!
타로카드 11번, 12번은 요기~
↓↓↓
2020.10.30 - [너와 나의 이야기 (타로, 명리학)] - 신년운세(나의 생일로 보는 타로 신년 운세)-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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