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이야기 (타로, 명리학)

신년운세(나의 생일로 보는 타로 신년 운세) -4편

복숭아빛 시간 2020. 10. 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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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내년 타로카드를 계산하는 방법을 아직 모르신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2020/10/29 - [너와 나의 이야기 (타로, 명리학)] - 신년운세(나의 생일로 보는 타로 신년운세)-1

 

신년운세(나의 생일로 보는 타로 신년운세)-1편

2022년이 두 달 남짓 남았네요.  남은 두 달 숨 고르기를 하면서, 다시 신발끈을 꽉 고쳐 매고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2022년 새해의 출발선에 서시길 바래요~ 오늘은 #타로 카드로 보는 간단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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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나의 생년월일로 보는 신년타로운세입니다.

♣나의 내년 타로카드가 13번인 경우

#13번 죽음 카드(Death)
이 시기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타로카드를 잘 모르시는 분도, 죽음 카드가 나오면
엄청 실망하거나 속상해 해요.
물론 타로카드는 직관적인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이나 기분을
무시할 수는 없어요.
그러나 타로의 죽음 카드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두려워할 만큼 불길한 것은 아니에요.
타로 카드에서의 죽음은 소멸, 멸망, 끝 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창조와 변화의 에너지를
내재하고 있어요.
그래서 죽음의 카드의 해에는 극적인 변화나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 혼란은 인생의 전환점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하지요.
과거의 오래된 사고방식과 태도,
부패한 것을 과감하게 버리고
진정한 탄생을 이루는 시기임을 의미해요.
그러니 이 시기에는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를 꾀해야 해요.

♣나의 내년 타로카드가 14번인 경우

#14번 절제 카드(Temperance) 절제와 균형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함
카드 속의 천사가 양손에 물 병을 들고 있어요.
한 곳은 따듯한 물, 다른 한 곳은 차가운 물이 들어
있고, 그 물을 끊임 없이 흐르고 있어요.
카드 그림에서 주목해야 할 것이 또 있는데요,
그건 천사의 발이에요.
천사의 발도 한쪽은 땅 위에 다른 발은
물 속에 넣고 있잖아요.
즉, 이 카드는 인생의 밸런스를
맞추고 중용을 지키는 것의 중요함을
나타내고 있어요.
끊임없이 흐르는 물처럼
이 시기에는 극단적인 선택을 피하고

감정과 육체 사이에서 중심을 잡으려고
애써야 해요.
그러니 둘 중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다 잘 조율하며
나의 현실을 잘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해 보세요.
어떤 상황에서든지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마음.
즉. 우리 인생에서 꿈과 현실을 어떻게
잘 조율하며 나만의 균형점을 찾을지
고민해 보세요.

 

 

자기 생일에 해당하는 카드가 없다면...?

타로 카드도 계속 올라옵니다.!!

타로카드 15번, 16번은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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