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 (감사 편지 쓰기 이벤트)

5월은 가정의 달이죠?ㅎㅎ

어린이날뿐만 아니라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도 있어요.

평소 감사했던 마음을

이런 날을 빌려 표현해 보는 것도 좋겠죠?

 

윙크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감사 편지 쓰기 이벤트"가 있어서

아이랑 같이 어버이날 카드를 만들어 봤어요^^
아이가 원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카드를 만들었지요.

 워낙 그리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라

그리고! 오리고! 붙이고! 즐겁게 만들어요^^

 

 

한글은 아직 자기 이름밖에 쓸 줄 몰라

제가 다른 곳에 써주고 따라 쓰게 했어요~ㅎ

윙크 열심히 하면 혼자 글씨

쓸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그래도 친구이름에 들어가는 글자나

자기가 좋아하는 과자에 들어가는
글자는 제법 읽어내요~ㅋㅋ

 

짜잔~~^^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하시겠죠?ㅎ

 

 

아이가 윙크를 한지 거의 8개월 때인 것 같아요.

사실 너무너무 잘 하고 있던 윙크를

유치원에 입학한 올 3월엔 잘 안 하더라고요 ㅜ

6살 인생 처음으로 한 사회생활(첫 유치원 입학)이

긴장도 되고, 힘들었었나봐요.^^:;

혹시 아이에게 윙크의 슬러프가 온다면??

그래서 윙크 플래너 선생님께 상담받고

일주일 쉬었어요!(휴지기가 가능하더라고요)

총 열흘 정도 윙크를 안 보이는 곳에 넣어두고

아이가 유치원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좀 쉬고, 아이가 유치원에 적응하며
안정을 찾을 때 쯤,
다시 윙크를 꺼내 주니 반가워라더라고요~ㅎ

지금은 다시 잘하고 있어요^^!!

 

 

지난달부터 다시 열심히 해서 칭찬 스티커를

다 모아 선물을 기다릴 수 있게 되었어요~ㅎ

5월 가정의 달엔 좋은 행사도 많은 것 같아요!

윙크 덕분에, 아이와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사편지를 만들며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와 카드도 만들고 선물도 타는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세요^^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