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린이 지만, 공매도 이야기가
요즘 주식시장에 빠질 수 없죠?
코로나로 경기가 나빠져 금지되었던
(2020.3.13~2021.05.02)
공매도가 5월 3일부터 부분 재개돼요.
공매도란? (출처: 나무 위키)영어로 숏 셀링(Short selling)으로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팔고 나중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써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이다.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공매; 空賣)'는 의미이다.
쉽게 말해 주식을 음수 주만큼 보유한다고 보면 된다.
주식을 빌려서 산 다음 주식을 팔아서 갚는 것
즉, 일반적인 거래와는 달리 주식을 빌려서
먼저 비싸게 팔고
나중에 싸게 사서 갚는 방식이에요.
저도 처음엔 잘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러나 차분히 잘 생각을 해보면,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한 주식을
그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이자를 내고
빌려서 파는 거예요.
그리고 그 주식이 하락했을 때, 그 주식을 산 다음
차액으로 빌린 주식을 갚는 거죠.
그래서 공매도는 주식이 하락했을 때,
이익을 생기는 구조라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식 하락을 걱정할 수밖에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려준 사람은 이자를 받으니
빌려주겠죠??
공매도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공매도는 주가를 인위적으로 하락시키고
개인 투자자들에게 불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그래서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의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고 해요.
100% 공매도의 이해가 어렵더라도,
투자하기 전,
투자하려고 하는 회사의
공매도의 비율을 확인하는 것은
의미가 있겠죠?ㅎ
아래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
data.krx.co.kr/contents/MDC/MDI/mdiLoader/index.cmd?menuId=MDC02030101
알고 싶은 기업의 이름을 검색한 뒤,
공매도의 거래량이 증가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물론 주린이가 100% 이해하긴 어려지만;;;
공매도가 증가하는 기업은
좀 위험하겠죠??
어떤 이유에서 공매도가 실행되어야
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투자하기전 확인해 봐야하는 건
분명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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