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놀기

다빈치 코드 보드게임(게임방법)

복숭아빛 시간 2022. 3. 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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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2만 명이 넘었죠??!!!
이제 가까운 지인에게서도
코로나 확진 소식이 들려요.ㅠ

위드 코로나가 맞는 건지...

조금 더 긴장해야 하는 게 맞는 건지...

갈피를 못 잡는 나날이에요.

그래도 아직까진

아이들과의 동선은 최소화하고 있어요.
2년째 최소화ㅠㅠ
그러다 보니...

집에 보드게임만 하나씩 늘어갑니다...ㅋ


이번에 7살 아이와 4학년 오빠가 완전 반한

보드게임이 있어서 정보 공유해요^^

다빈치 코드 입니다.

총 2~4명까지 할 수 있는 게임이고요.

(물론 team을 짜면 더 많은 인원이 할 수 있어요)

만 7세 이상부터 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만 6세도 충분히 하더라고요.

게임 시간은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15~20분이면 될 것 같아요.

구성품도 간단하고 부피도 작아서 이동도 편해요.

♠구성품:
숫자타일 24개, 조커 타일 2개, 설명서

♠게임 목적:
자기가 가지고 있는 타일의 숫자는 보안을

유지하면서 상대방의 숫자를 알아내기.

처음에는 단순한 추측으로 숫자를 맞혀야 하지만

게임이 계속될수록 정보가 쌓이면서
논리적인 추리가 가능해져요^^

자기의 비밀코드가 밝혀지기 전에
누구보다 먼저
다른 사람의 비밀 코드를
모두 밝히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이에요.

손으로 가리고, 옆으로 지나가도 난리가 나는;;;ㅋ

자기 타일의 보안을 철저히 유지해요::

♠게임 방법:

1. 모든 블록의 숫자를 볼 수 없게 뒤집는다.

2. 각자 4개의 타일(색깔 상관없이)을 상대에게
보이지 않게 잘 가져온다.
(네 명이
게임할 경우는 3개만 가져온다)

3. 가져온 타일을 세울 때에는 왼쪽부터 작은 수, 같은 수일 경우 검은색을 왼쪽에 둔다.

4. 자기 차례가 되면 바닥에 뒤집어 놓은 타일을 하나 가져와서 나의 타일 사이에 순서에 맞게 놓는다.

5. 그러고 나서 다른 사람의 타일 가운데 하나를 가리키며 어떤 숫자가 적혀 있는지 추측해서 맞춘다.

6. 상대방이 맞춘 타일을 뒤집어서 모두가 볼 수 있게 한다.

7.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는 타일이 다 뒤집어지지 않는 사람이 승리한다.

전 일단, 보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는 시간이

따로 없어서 간편하고 좋더라고요.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요.

언제든 어디서든 정말 가볍게
쑥 꺼내 할 수 있어요~~

게임시간도 15분정도라
딱 좋아요.ㅎㅎ

아이들 보드 게임인데,

어른들도 완전 집중하게 되더라는~~

재밌어요~~ ㅋㅋ

저녁 먹고 2판씩~!!

아이들과 즐겁게 하고 있어요~

6살부터~~ 어른까지 할 수 있는

즐거운 보드게임인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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